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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친환경인증 블루베리 조기출하로 경쟁력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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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4-04-30 | 조회 | 900 |
등록일 | 2014-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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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친환경인증 블루베리 조기출하로 경쟁력 확보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친환경인증 블루베리 조기출하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에서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시설하우스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4월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한 김득철(58세, 마산면) 농가는 “시설 재배를 하면 노지재배에 비해 빨리 출하를 할 수 있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면서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설재배는 2월 상순부터 적정 온도를 유지해 4월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하게 되는데, 강우기 및 과일의 생리적 장애인 열과, 조류 피해 등을 피할 수 있어 6월에 출하하는 노지재배에 비해 60일 정도 수확을 앞당길 수 있고, 품질 면에서도 우수하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어 소비자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역특성화 친환경 블루베리 조기출하 단지를 육성해 오고 있다. 단위면적당 소득이 높은 블루베리는 시설하우스의 연작피해에 따른 대체작목으로도 적합하여 농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서천군에서는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담은 시설 블루베리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서천군에서 재배되는 주품종으로는 남부하이부쉬(오닐, 미스티, 스타)로 현재 서천군 재배면적 4.2ha중 3.0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친환경 블루베리 조기출하 단지에서 재배하고 있다”며 “블루베리 시설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는 재배기술이 필요한 작목인 만큼 농업기술센터와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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