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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체계 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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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윤정 | 등록일 | 2015-05-19 | 조회 | 766 |
등록일 | 2015-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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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체계 돌입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하절기를 맞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집단 설사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 예방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비상방역 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군 보건소 내에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역학조사반(기동방역반) 1개반 9명을 편성해 24시간 상시연락 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환자 발생 시 즉시 출동 태세를 갖춰 빠른 원인 규명과 환자 확산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감염병의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파악, 대처하기 위해 병?의원?약국,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및 학교 등 총 56개소에 질병정보모니터를 지정하고 일일모니터링을 실시해 감염병 및 집단 설사 환자 등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에 주의가 요구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손 씻기 생활화, 음용수 끓여 먹기, 어패류 같은 날것 등은 익혀먹기, 조리기구 소독하여 사용하기(햇볕이나 락스)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2인 이상의 설사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군 보건소나 가까운 보건지소 등에 즉시 신고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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