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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화양면의용소방대원,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 ||||
|---|---|---|---|---|---|
| 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5-08-21 | 조회 | 943 |
| 등록일 | 2015-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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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서천군 화양면의용소방대원,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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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화양면의용소방대원,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화양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정숙)와 화양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19일 화양면 와초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쳐 500kg의 고추를 수확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화양면장을 비롯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농민들과 고충을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고 수확을 앞두고 부족한 일손으로 고민하던 농민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중한 손길이 아닐 수 없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비록 작은 힘이지만 부족한 일손 도와줄 수 있어 보람있는 하루였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이들의 도움으로 고추수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박환씨는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정숙 의용소방대장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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