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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서면 폭설피해 온정으로 녹이고, 봉사로 치우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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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6-01-28 | 조회 | 802 |
등록일 | 2016-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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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폭설피해 온정으로 녹이고, 봉사로 치우고
서면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이정성)와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는 27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서면 신합리 비닐하우스 농가 이민우씨에게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22일부터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 4동 중 절반이 무너져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 있는 임차 농가에게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서면의 기관단체와 면민들의 사랑으로 모아진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홍원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홍원마을(이장 김상태)에서는 지난 25일과 26일 마을 자체적으로 중장비를 임차해 홍원항 주차장과 진입로 및 마을안길에 쌓인 눈을 치웠다. 이정성 서면장은 “15년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상심이 클 농가가 이웃들의 정성과 함께 다가오는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아울러, 전 직원이 24시간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마을 곳곳에서 주민 스스로 제설 작업에 나서 주셔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었다”며 서면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면사랑후원회는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1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십시일반 모아진 성금으로 결손가정과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민간협력사업 등 지역공동체 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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