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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한파 속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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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6-02-03 | 조회 | 731 |
등록일 | 2016-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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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파 속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판교나눔사랑후원회 설명절 사랑나누리 전개- - 화양면 지새울영농조합법인, 떡메소리영농조합 이웃에게 떡살 500kg 기부- - 시초면 이웃사랑 후원회, 이웃들과 따듯한 온정 나눠-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들이 이어지는 한파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지역의 훈훈한 나눔사랑 전개에 앞장서고 있는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는 2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50세대 및 경로당 25개소에 후원회 자원봉사자의 정성을 담은 떡국떡과 조미김, 소고기, 미역 등 500만원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나눔행사에는 김수자 명암사 대표의“설”떡국떡용 쌀120kg 후원을 비롯하여 독지가 신상순씨와 임대순 대종개발(주) 대표가 각각100만원씩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나눔사랑의 온도를 듬뿍 올리는데 기여했다. 서천군 화양면 지새울영농조합법인 대표 임채고씨와 떡메소리영농조합법인 대표 조창환씨는 2일 화양면사무소를 찾아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떡살 500kg(가구당 5kg)을 기부했다. 같은날 시초면 이웃사랑후원회(회장 장건용)도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 독거어르신 34세대를 방문하여 쇠고기와 떡국떡을 전달해 이웃들과 정을 함께 나눴다. 시초이웃사랑후원회는 오는 5일에도 시초초등학교 2016년도 졸업식을 맞아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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