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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울시 서천연수원, 행복택시 운영에 정성 보태 | ||||
|---|---|---|---|---|---|
| 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6-03-08 | 조회 | 760 |
| 등록일 | 2016-0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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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서울시 서천연수원, 행복택시 운영에 정성 보태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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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천연수원, 행복택시 운영에 정성 보태
서울시 서천연수원(원장 윤영균)은 7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택시 운영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서면사랑후원회에 기탁했다. 연수원이 위치한 서면 월하성 마을에 매년 마을발전기금을 기탁해온 서천연수원은 올해에도 200만원의 기금을 마을에 기탁한데 이어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복지를 위한 ‘서면 행복택시’ 운영에 보태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서면사랑후원회에 전달했다. 이정성 서면장은 “서천∼마량 구간으로 농어촌 버스가 마을을 관통하는 지역 외에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취약한 동부지역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2월중 주민 면담을 실시한 결과 7개 마을 주민이 행복택시 운행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행복택시 사업은 그 어떤 복지 사업보다 많은 주민이 공감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거노인, 결손가정 자녀, 저소득장애인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는 2016년 중점 시책사업으로 서면 행복택시를 계획하여 3월중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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