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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노박래 서천군수, 장항 송림마을 공동생활 홈 입주가구 격려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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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6-04-26 | 조회 | 714 |
| 등록일 | 2016-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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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서천군, 장항 송림마을 공동생활 홈 입주가구 방문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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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장항 송림마을 공동생활 홈 입주가구 격려방문
노박래 서천군수는 25일 장항 송림마을에 위치한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생활 홈을 찾아 입주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농촌마을 리모델링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장항 송림마을 공동생활 홈은 2015년 11월 준공 후 입주대상자 선정위원회를 통해 입주가구 4세대를 선정하고 지난달 전세대가 입주를 마쳤다. 장항 송림마을 공동생활 홈은 타 지역 공동생활 홈에 비해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대체로 한 공간에서 여러 독거노인들이 함께 공동으로 생활하는 일반적인 공동생활 홈과 달리 송림마을 공동생활 홈은 원룸형태로 한 가구당 46.95㎡(약 14평)의 독립된 개별공간으로 마련돼 개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새롭게 공동생활 홈에 입주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면서 “새로운 주거복지모델 제공 등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농촌 주거복지 환경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생활 홈은 공동체 생활을 통해 홀로 살면서 겪는 고독과 외로움을 해소해 건강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제공되는 신개념 주거형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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