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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산면 솔바람공동체후원회, 한여름 보양식 나눔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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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07-31 | 조회 | 614 |
등록일 | 2017-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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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31197&fileSn=0 (31일)기산면 솔바람공동체후원회 한여름 보양식 나눔 펼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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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면 솔바람공동체후원회, 한여름 보양식 나눔 펼쳐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와 기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 30가구에 여름 보양식 삼계탕과 함께 정성을 담은 반찬을 전달하였다. 솔바람반찬봉사는 때이른 폭염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챙겨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더위를 거뜬하게 이겨내시라고 삼계탕을 준비하였으며, 함께 준비한 반찬을 가지고 어르신 댁을 찾아 안부를 챙기는 솔바람안전지킴이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막동리 나모(79세) 어르신은 “보잘 것 없는 늙은이를 위해 매월 반찬을 챙겨주어 너무도 고마운데 이렇게 건강하게 여름을 나라고 보양식까지 보내주니 그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길구 솔바람공동체 후원회장은 “매월 어르신댁을 방문할 때마다 자식을 반기듯 반갑게 맞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매월 전달되는 반찬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이러한 좋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은 솔바람공동체후원회 회원님들의 후원금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강복 기산면장은 “너나할 것 없이 바쁜 중에도 어김없이 매월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해주시는 솔바람봉사단이 있기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길 수 있는 것이라며, 이러한 자발적 봉사가 이웃의 안전을 위한 활동으로 활성화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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