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시초면 행복지수 높인 한여름 우쿨렐레 음악회 | ||||
---|---|---|---|---|---|
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08-17 | 조회 | 567 |
등록일 | 2017-08-17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31536&fileSn=0 (11일)시초면 행복지수 높인 한여름 우쿨렐레 음악회 (1).jpg |
||||
|
|||||
시초면 행복지수 높인 한여름 우쿨렐레 음악회
서천군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건용, 장현석)는 10일, 시초면민의 집과 후암1, 2리 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 주민 40여명을 모시고 우쿨렐레 연주회를 개최했다. 끝 모를 폭염과 장마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계속돼 불쾌지수가 높은 요즘, 시초면에 울려 퍼진 시원한 우쿨렐레 소리에 시초면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졌다. 이번 연주회를 감상한 후암1리 이봉식씨는 “우리 손주 같은 아이들이 이렇게 재롱을 보여주니 가수가 와서 노래 부르는 것보다 즐겁다”며 함박웃음을 지었으며, 직접 연주를 한 나하윤, 변재희 어린이는 “처음에는 떨렸는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것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뿌듯해했다. 장건용 위원장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서로 정을 나누는 것도 사라져가는 시대에 우리 시초면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야 말로 복지의 시작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멋진 연주를 선사한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5월,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엉이마실간도서관에 우쿨렐레를 기탁하고 시초면 아이들이 이를 열심히 연습한 결과물로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시초면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 ‘시초면민이 즐기는 우쿨렐레 순회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