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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산면, 외국인 창성창본 및 개명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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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09-01 | 조회 | 1260 |
등록일 | 2017-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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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면, 외국인 창성창본 및 개명지원
-마중물독서회, 귀화는 했지만... 외국인 이름으로 살고 있는 주민에게 창성. 개명 지원- 마중물독서회(회장 윤길숙)는 혼인을 통해 이주한 외국인들이 귀화 후에도 모국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겪는 블편함을 해결해줬다. 요즘은 많이 쉬어진 창성창본과 개명 그러나 시골의 다문화가정에는 어려운 일이다. 창성창본 및 개명은 법무사에 의뢰하면 몇십만원의 비용이 든다. 이에 마중물독서회는 이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해 주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마중물독서회는 인구증가정책의 차원으로 ‘틈새에서 찾아라’ 라는 사업계획으로 귀화자에게 창성창본과 개명을 5명 정도 지원 해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귀화를 독려하고 지역 주민을 늘려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산면에는 다문화 가정이 7가정 정도가 살고 있는데, 그 중 지난 2013년도에 시집와서 지난해 귀화하여 5살짜리 아들이 있는 마이티투엣란은 성명을 한국식으로 바꾸고 싶었지만, 어려운 시골 살림에 바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 창성, 개명을 못하고 있었다. 이에 마중물독서회에서 지난 4일 창성, 개명을 하도록 지원했다. 마중물독서회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 우편으로 접수해 지난 17일 확정통보 받아 문장김씨로 창성하고 이름을 주란으로 개명허가를 받아 지난 22일 개명신고를 마치고 주민등록증을 받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 창성창본, 개명한 김씨는 “아이가 학교 갈 때가 되어 한국이름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쁘고 주민등록증과 면허증을 한국 이름으로 받게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진정한 한국 사람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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