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노박래 서천군수, 김 황백화 현장 어민아픔 함께 | ||||
---|---|---|---|---|---|
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12-05 | 조회 | 534 |
등록일 | 2017-12-05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33668&fileSn=0 (4일)노박래 서천군수 김 황백화 현장 어민아픔 함께 (1).jpg |
||||
|
|||||
노박래 서천군수, 김 황백화 현장 어민아픔 함께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3일 김 황백화 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서면 지역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 황백화 현상은 주로 빈 영양 해역에서 용존 무기질소가 부족(0.07㎎/L 이하)할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개선을 위해서는 강우나 담수가 유입되거나, 강풍 등으로 갯벌에서 영양염류가 양식장으로 공급되어야 하며 국립수산과학원 및 충남도와 함께 현황조사한 결과 염양염류가 증가하면 김 엽체가 회복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힌바 있다. 서천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은 충남의 98%, 전국에서 13% 이상 차지하며 년간 900억원 이상의 소득 및 40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로 지역경제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이번 김 황백화 현상으로 인해 피해규모가 전체 김양식 어장의 70%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수자원공사와 농어촌공사에 금강호 및 서부저수지 추가 방류와 해수부에 영양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요청 하겠다고 전했다. 노박래 군수는 “김 황백화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고충에 걱정과 마음이 아프다”며 “빨리 호전될 수 있도록 영양제 지원 검토 및 영양염류 공급을 위해 금강호 방류를 확대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황백화 현상 피해 지역 방문은 김태흠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해 어민들을 위로했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