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서천군 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 ||||
---|---|---|---|---|---|
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12-07 | 조회 | 502 |
등록일 | 2017-12-07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33699&fileSn=0 (6일)서천군 농업대학 졸업식 가져 (3).JPG |
||||
|
|||||
서천군 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 기초농업과정 37명, 농산물가공창업과정 65명의 지역농업 전문리더 양성- - 농촌 융ㆍ복합 전문 리더 및 농업경쟁력 갖춘 우수인력 배출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졸업생 102명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서천군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제11기 서천군농업대학은 매년 늘어나는 귀농인의 영농기본체계 확립과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농업과정’과 ‘농산물가공창업과정’ 등 2개 과정으로 이날 과정별로 37명과 6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기초농업과정은 작물재배기술, 토양관리, 농자재 제조 교육 등 총26회 112시간 교육을, 농산물가공창업과정은 농산물 가공창업 절차, 상품화 방법, 가공기술 교육 등 총25회 108시간을 이수했다. 특히, 올해 기초농업과정에선 52%를 농업기술센터 자체 강사를 활용하여 지역농업 특성을 교육에 반영시켰으며, 농산물가공창업과정 졸업생 중 46%는 이미 서천 특산품인 모시떡, 소곡주, 전통 장류를 활용한 가공상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노박래 군수는 인사말에서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체계 잡힌 영농기술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산업화가 필수적인데, 바쁜 농사일에도 꾸준한 학습과 실천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간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서천 농업 경쟁력 강화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역 미래농업 리더양성을 위한 서천군농업대학은 지난 200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금년까지 868명의 졸업생(농업대학원 포함)을 배출시켰으며, 내년도 농업대학은 채소과정과 발효식품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