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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른 먹을거리는 친환경농업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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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6-22 | 조회 | 3399 |
등록일 | 2009-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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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먹을거리는 친환경농업으로 주민주도 친환경농업 확산 모색
서천군이 친환경농업 전문화 교육에 나섰다. 군은 22일 마서면 동죽마을 황새테마관에서 지역 먹을거리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고 친환경 농법에 대한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포럼은 친환경농업인 초청해 친환경농업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모색하고, 각종 농업 기법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초대 강사로 나선 그린포럼 구칠완(동죽마을 이장)대표는 ‘왜 친환경농업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20여 년째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구칠완 대표는 주제 강연을 통해 “날로 고급화되는 도시민의 입맛과 건강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친환경 농법을 통한 유기농 농산물 재배가 경쟁력”이라며 “친환경 지역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통한 농업 기반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렇게 됐을 때 농업 생산성 증가는 물론, 농가 소득확보도 담보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 먹을거리 활성화 포럼과 바른 먹을거리 학습동아리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친환경 농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역 먹을거리 활성화 포럼에서는 내부 지역자원을 활용한 발전전략으로 로컬푸드 운동을 전개해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함은 물론, 농민장터 등의 활성화를 통한 농업․농촌 활력을 증진하는 민간차원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포럼 강좌 후에는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 시식회를 통해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창근 마서면장은 “본 행사는 우리면내에 건립되는 국립생태원의 이미지에 걸맞도록 지역민에게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 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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