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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춘장대, 232만명 다녀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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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9-02 | 조회 | 2807 |
등록일 | 2009-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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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 해수욕장 232만명 다녀갔다. 숙박업계 웃고, 음식업계 울상
지난 7월 4일부터 44일간 운영된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 232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215만명 보다 8%p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5월에 개통된 대전~공주~서천간 고속도로로 인근대도시와의 접근성이 향상된 것도 관광객 증가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관광객은 증가한 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해수욕장 운영기간동안 횟집, 슈퍼 등 음식점의 매출은 전년 수준이거나 다소 감소했는데, 이는 대형할인점 등에서 미리 구입해와 관광지에서 음식소비 지출을 줄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한국타이어 등 5개 기업체 4만 7천여명의 직장 단체 관광객도 방문해 숙박업계의 매출은 20%증가했고, 주유소 매출도 30~40%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행정과 경찰, 해양경찰, 119소방서, 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근무소를 편성하고, 1810명의 안전요원을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 결과 안전사고 발생이 지난해 145건에서 올해 15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특히 물놀이 사망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한 해수욕장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한편 군은 더 나은 명품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상설무대 신축, 시설안내 이정표, 물품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0.8km에 해안가에 해당화 군락지를 조성해 관광상품화 할 계획이다. 또 춘장대해수욕장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에 가입해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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