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이젠 우리가 희망 드려요!!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9-17 | 조회 | 2282 |
등록일 | 2009-09-17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093010&fileSn=0 이웃돕기용김장채소식재-1.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093010&fileSn=1 이웃돕기용김장채소식재-4.jpg |
||||
|
|||||
다문화 이주여성, 이젠 우리가 희망 드려요!! 이주여성 20여명, 김장 담가 어려운 이웃에 드려요!!
다문화 이주여성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서천군 시초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20여명은 김장채소 가꾸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키로 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6일 관내 선동리 농장에 김장용 배추, 무, 쪽파 등을 심었다. 이번에 심은 배추와 야채는 올 가을 수확해 주위 어려운 이웃에 김장을 담가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이주여성을 비롯해 희망근로 참여자,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농촌에서 다문화 이주가정은 우리가 도움을 줘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번 행사를 통해 이주한 다문화 이주여성이 그들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는 데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문화 이주여성을 한국문화에 참여시켜 이곳 생활의 적응을 돕는 다는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시초면 이장단(회장 구기만)의 트랙타 무상제공과 새마을 지도자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빛을 더했다. 구태영 면장은 “이번 사업은 다문화 이주여성의 문화체험 및 생산적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추진이라는 2가지 효과가 기대 된다”며 “향후 사업 확대를 통해 이웃의 어려운 가정 돕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엄진화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 시초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게 김장을 담가드려 정감 있고, 사랑이 넘치는 시초 만들기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사진 : 다문화 이주 여성 20여명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은 시초면 선동리에서 이웃돕기용 김장 채소 식재 행사를 가졌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