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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청 육상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 | ||||
|---|---|---|---|---|---|
| 작성자 | 양윤정 | 등록일 | 2015-07-03 | 조회 | 850 |
| 등록일 | 2015-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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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 육상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
서천군청 육상팀(감독 이상동) 이재하(22세), 우상혁(19세)이 광주에서 열리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한다.
이들은 올 상반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이재하는 100m, 200m, 400mR, 우상혁은 높이뛰기 종목에 출전하게 된다.
이재하 선수는 경북대 출신으로 192㎝ 국내 최장신 단거리 육상 선수로 ‘국산 볼트’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대학부 전국체전 100m 3연패, 200m 금2회 획득으로 대학부내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기록하였고, 올해 전국체전에서 역시 우수한 성적이 기대되는 한국 육상 단거리의 유망주이다.
우상혁 선수는 충남고 출신으로 높이뛰기 전국체육대회 2연패와 세계주니어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10년만에 3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2014년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등 한국 육상의 간판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이상동 감독은 “두 선수는 한국 육상의 최고 유망주로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만큼,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이번대회를 통해 한단계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두 선수를 필두로 육상을 통해 서천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고, 군민들께서도 서천군청 육상팀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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