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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벼농사 출수기 이후 물관리 및 막바지 병해충방제 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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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5-08-25 | 조회 | 869 |
등록일 | 2015-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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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업기술센터, 벼농사 출수기 이후 물관리 및 막바지 병해충방제 강조 - 서천군, 출수기 이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본답관리 당부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벼 출수기인 8월 중ㆍ하순이 벼 수확량을 가늠할 중요한 시기로 보고 출수기 이후 본답관리 및 병해충 방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련 농가에게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년도는 비온 날이 적고 일조량이 많아 예년에 비해 3 ~ 4일 가량 빠르게 출수가 이루어져, 고품질 서천쌀 생산을 위한 물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벼가 출수가 된 이후에는 동화작용은 물론이고 잎에서 생성한 동화전분이 이삭으로 전류되어 축적되므로 적정수분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보통 출수 후 10일까지는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하며 10일부터 35일까지는 3일 동안 2~3㎝ 정도로 얕게 물을 대주고 2일 동안 물을 빼는 걸러대기를 반복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관내 1차 병해충 중점 방제기간 동안 미방제한 필지 및 먹노린재, 잎집무늬마름병 등이 발생한 포장 등에서는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방제를 같이 하여 출수 후 미질하락을 막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멸구류, 혹명나방 등 비래해충 보다는 월동 해충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출수기 이후 세심한 본답관리 및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18일 ‘2015년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통해 올해 벼농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벼농사 신기술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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