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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슴 뭉클했던 시간, 마산면 찾아가는 영화관!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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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5-10-19 | 조회 | 826 |
등록일 | 2015-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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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클했던 시간, 마산면 찾아가는 영화관! 고맙습니다.
마산면복지협의체는 민관협력활성화시범사업 ‘한마당즐기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문화활력소에서 첫 영화 ‘명량’을 상영했다. 앞서 마산면복지협체와 서천군 미디어문화센터(관악공동체라디오)는 『찾아가는 영화관! 영화 보러 마실오셔유∼』를 기획한 바 있으며 문화활력소에서는 앞으로 10월 22일 관상, 10월 29일 7번방의 선물 상영에 이어 11월 5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11월 12일 수상한 그녀, 11월 19일 국제시장, 11월 26일 장수상회를 상영하는 등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행복경로당 운영에 이은 오후 1시 50분부터 꾸준히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혼자 TV만 보고 지내 적적하던차에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여러 이웃들과 어울려 도란도란 수다도 떨며 영화를 볼 수 있어 옛날 생각도 났고, 감동적인 영화 관람에 가슴이 뭉클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나철순 마산면장(마산면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극장을 찾아 관람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영화관을 신청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영화관람을 통해 정서적 위로와 이웃과의 소통으로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마산면 관계자는 팝콘, 뻥튀기, 강냉이, 콜라 등 여느 상영관 분위기 못지 않은 주전부리를 준비해 어르신들의 관람을 도울 생각이며 또한, 주민들의 호응을 반영하여 추가 사업을 반영하여 영화 관람을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마산 문화활력소는 앞으로 주민자치센터로 이용되어 마산면의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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