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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보건소, 김장철 나트륨 줄이기 이동 홍보관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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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5-11-25 | 조회 | 693 |
| 등록일 | 2015-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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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서천군보건소, 김장철 나트륨 줄이기 이동 홍보관 운영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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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김장철 나트륨 줄이기 이동 홍보관 운영
서천군 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짜게 먹는 습관을 건강한 입맛으로 바꾸기 위해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를 나트륨 저감화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김장철 나트륨 줄이기 이동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나트륨 저감화 홍보주간 동안 보건소는 13개 읍·면 및 단체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김장 절임 수 6~8%, 양념 1~1.5% 정도의 염도를 유지하는 저염 김장으로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체내에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올 수 있는 골다공증, 고혈압, 위암, 뇌졸중, 만성신부전과 같은 질환 예방을 위해 나트륨 적게 넣고 적게 먹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으로 소금으로 환산할 경우 5g에 해당되지만, 소금에 절인 염장식품, 국물 요리 등이 많은 한국인은 권장량의 2.4배에서 3배까지 짜게 섭취하고 있어 건강에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이번 이동 홍보관 운영을 통해 나트륨은 필수 성분이지만, 적은 양으로도 체내작용을 하는데 충분한 만큼 나트륨 줄이기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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