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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종천면 출향인, 고향에 이웃사랑 온정 나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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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5-12-02 | 조회 | 773 |
| 등록일 | 2015-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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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서천군 종천면 출향인, 고향에 이웃사랑 온정 나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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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종천면 출향인, 고향에 이웃사랑 온정 나눠
서천군 종천면은 12월 1일 출향인사인 신명용(부림종합상사 대표)씨가 종천면사무소를 찾아 의류 약300여벌(7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2015년도에도 바지, 티셔츠 등 의류 200여벌을 전달한 바 있는 신명용씨는 올해에도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의류를 기증했으며 이 날 전해진 기부 물품들은 종천면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명용씨는 “몸은 타향에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고향 이웃들과 함께 있다”고 말하며 “어린시절 어렵게 생활했던 고향을 생각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향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동확 종천면장은 “출향인사의 따뜻한 고향사랑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행복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며 오늘 기부된 옷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남동구에서 작업복과 안전화 등을 취급하는 부림종합상사를 운영하며 활발한 사회 기여 활동을 펼쳐온 신명용씨는 2016년 재인서천군민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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