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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순항 중! | ||||
|---|---|---|---|---|---|
| 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6-02-05 | 조회 | 855 |
| 등록일 | 2016-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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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서천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순항 중!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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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순항 중!
- 기산면 솔바람공동체 설명절 위문품 전달 - - 문산면, 사랑의 좀도리쌀독 후원회 장학금 전달 - 서천군 기산면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4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면내 52가구에 소고기와 떡국떡, 조미김 등 200여 만원 상당의 설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기산면산악회 이완규 회장은 쌀 80kg을 후원하여 떡국떡을 제공하였고, 기산정미소 박기순씨는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800kg를 기증했다.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기순씨는 매년 설과 추석이면 면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는데 보태달라며 2011년부터 8여톤의 쌀을 기증해왔다. 또한 지난 29일에는 기산면생활개선회에서 사랑의 쌀 좀도리 행사를 통해 모은 쌀을 관내 저소득가구 7가정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동서천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는 1백만원을 솔바람공동체후원회에 후원금으로 쾌척하는 등 기산면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이웃사랑 열기가 뜨겁다. 정진형 기산면장은 “설을 앞두고 우리 지역에 계속된 폭설과 꽁꽁 언 한파가 이웃사랑 실천의 훈훈한 온기 덕분에 사그라드는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더욱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문산면(면장 홍성면) 사랑의 좀도리쌀독 후원회는 문산초등학교 졸업생 4명에게 졸업축하 메시지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좀도리쌀독 후원회는 지난 2015년부터 문산초 입학·졸업생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학생들의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 좀도리쌀독 후원회는 지난 1월 26일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선물세트(240만원 상당)를 전달한바 있으며 문산면 지원2리 김일동 이장이 기탁한 떡국떡 36상자(140만원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소외된 주민없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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