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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함께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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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6-05-02 | 조회 | 611 |
등록일 | 2016-0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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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20580&fileSn=0 (29일)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찾아가서, 만나고, 함께하는’ 프로그램 본격 시동 (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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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함께 해요!
-찾아가는 영화/사진/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 시행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센터장 구재준, 이하 ‘소풍+’)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새로운 영화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서비스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소개할 영화 프로그램은 금요 청불 시네마 , 토요 키즈 무비 로 타이틀부터 범상치 않다. 먼저 금요 청불 시네마 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들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상영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하지만 에로틱한 상상은 금물! 로맨스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성인들의 불타는 ‘문화 욕구’를 화끈하게 풀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반면 토요 키즈 무비 는 오직 어린이들만을 위한 시간이다. 토요일마다 소풍+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수강자들이 아이들을 안심하게 맡기고 프로그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된 시간이다. 상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소풍+는 이밖에도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인구 등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에 주력한다. 이름부터 찾아가는 영화관 , 찾아가는 사진관 , 찾아가는 영상 교육 , 찾아가는 어린이 라디오 체험 등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서, 만나고, 함께 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특히 소풍+의 대표 서비스인 찾아가는 영화관 은 지난 한 달 동안 벌써 6곳이 넘는 상영을 펼쳤으며 향후 찾아가는 사진관 등과 함께 무료 장수 사진 서비스를 겸할 뿐 아니라 대형 스크린을 통한 특별한 야외 상영전도 준비한다. 또 찾아가는 영상 교육 은 지역 내 기관 등과 연계, 어르신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 미디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유학기제’까지 겸한 교육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어린이 라디오 체험 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5일, 봄의 마을에서 어린이라면 누구나 라디오DJ가 돼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간단한 영상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군민들의 다양한 미디어 문화 감수성을 일깨우고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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