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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성친화형 편이장비 보급으로 노동부담 ↓ 작업 효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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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6-06-14 | 조회 | 597 |
등록일 | 2016-0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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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형 편이장비 보급으로 노동부담 ↓ 작업 효율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여성농업인을 위한 편이장비 243대 보급 - 최근 농촌에선 고령화와 노동인력 감소로 여성농민의 영농활동이 증가하고 있지만, 사용하는 농기계 대부분이 남성위주로 제작돼 여성농업인에게 적합한 농기계 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왔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여성농업인의 노동부담 경감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고추수확운반차를 개선보완한 후,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 신상애 회장을 비롯한 13개 읍면 회원들에게 고추수확운반차 243대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농촌 환경에 적합한 편이장비의 보급으로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2016년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배부식은 여성친화형 장비의 특징 설명과 함께 하고 농기계 사용 안전교육을 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부된 고추수확운반차는 나사렛대학교 손병창 교수가 컨설팅을 맡아 의견수렴 및 현장 적용 과정을 거친 것으로 기존 장비에 비해 여성농업인의 체격 조건에 적합하도록 설계 된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현장 적용 시연결과 개선된 고추수확운반차는 연간 작업시간을 10% 이상 감소시키고 근골격계질환 발생률도 60%까지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석희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조작이 간편한 농기계 확대 보급 등 여성농업인을 위한 작업 여건 개선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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