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화양면사무소, 무더위 속 주민고충해결 청량제 역할 ‘제대로’ | ||||
---|---|---|---|---|---|
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6-06-24 | 조회 | 659 |
등록일 | 2016-06-24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22125&fileSn=0 (6월 23일)화양면사무소, 무더위 속 일손돕기 구슬땀 (1).JPG |
||||
|
|||||
화양면사무소, 무더위 속 주민고충해결 청량제 역할 ‘제대로’
서천군 화양면(면장 김인덕) 직원들이 21일 화양면 화촌리 배 재배 농장을 찾아 무더위 속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무더위와 함께 이른 장마가 예보된 시기, 화촌리 장래영(62세) 농가는 고령화와 농촌일손 부족으로 많은 수작업을 필요로 하는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이 늦어져 애를 태우고 있었다. 농가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화양면사무소 직원들은 배 재배농장을 찾아 660㎡에 걸친 과수에 배 봉지 씌우기를 마쳐 자칫 장마를 맞아 농사를 망칠 뻔 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었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때 이른 장마 소식에 애태우던 이웃의 고충을 덜게 해드려 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화양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에도 화양면 월산리의 매실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던 화양면 직원들의 적극적인 농촌인손돕기는 화양면민들의 한여름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