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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 서천군에서 힘차게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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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6-08-01 | 조회 | 527 |
등록일 | 2016-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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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23043&fileSn=0 (28일)서천군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 출발 완료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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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 서천군에서 힘차게 출발~
- 서천군, 27일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 발대식 개최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와 서천군은 27일 봄의 마을 광장에서 노박래 서천군수와 배우 김응수, 이심 대한노인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CINENORI)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는 26일 전야제 행사로 춘장대 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영화 ‘로봇 소리’와 구)판교역사 앞 광장에서 영화 ‘암살’ 상영을 시작으로 출발했다. 27일 오후 펼쳐진 발대식에서는 개그맨 조영구의 사회로 퓨전국악밴드 ‘예인스토리’, 힙합듀오 ‘가리온’의 축하공연과 복합문화공연 ‘청춘의 십자로’ 상영,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 배우 김성환의 공연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결합으로 진행됐다.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는 영상문화 체험 특화버스로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영상문화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동형 영상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8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한다.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CINENORI)’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우리의 이야기로 다시 찍거나 웹툰에 대사를 입혀 더빙하는 등의 영상제작체험과 다양한 포맷의 뉴스를 제작하거나 과거 혹은 미래의 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UCC제작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에서 힘차게 출발한 영상나눔버스가 문화 소외지역 곳곳을 방문해 즐거운 시네놀이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미디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동시에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2대의 영상나눔버스를 마련해 대한노인회,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총 40개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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